‘여름 스테디셀러’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 100% 즐기기
파이낸셜뉴스
2025.07.17 18:03
수정 : 2025.07.17 20:19기사원문
신규 어트랙션 6종부터 음악·감성스파존까지
지난 1일 리뉴얼 오픈한 충남 예산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가 여름 물놀이 스테디셀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8가지 패턴의 파도가 몰아치는 패밀리형 파도풀 '아쿠아 스톰'을 비롯해 무동력 튜브 슬라이드 '하이드로 스핀', 최대 파고 2.5m를 자랑하는 급류 유수풀 '스트림 리버' 등 신규 어트랙션 6종이 새롭게 선보이면서다.
새롭게 단장한 노천 음악스파존과 감성스파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햇볕이 뜨겁거나, 비가 올 땐 시원한 실내에서 바데풀을 즐기는 것도 좋다. 최고 용출 온도 49도의 온천수가 공급되는 스플라스 실내에는 경락 부위에 따라 29가지의 수압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는 유럽식 수(水)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근육에 쌓인 피로를 풀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놀이로 출출해지면 외부로 나갈 필요 없이 내부 푸드코트를 이용하면 편하다. 실내 스파존에는 한상한담(한식), 하오츠미엔(중식), 잇탈리아(양식), 원플레이(양식) 등 4개 푸드코트와 외식 브랜드 '프랭크버거', '스트릿츄러스' 등 스낵 전문 매장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또 실외에선 '스며드낵', '대림선 스튜디오 24/7'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코너도 운영 중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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