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과즙세연 "생일 때 1억, 한 달 최고 4억까지 벌어"
뉴시스
2025.07.18 00:01
수정 : 2025.07.18 00: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BJ 과즙세연과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김아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부모님 외제 차를 한 대 사드리려고 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과즙세연은 "하루에 생일 때 1억을 벌었다. 한 달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억 좀 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똘똘이 "생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과즙세연은 "자주 있는다고 맨날 받는 게 아니라 그때 팬들이 많아야지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성형 수술 사실도 고백했다.
과즙세연은 "저는 무조건 관리랑 시술이랑 운동은 관리를 다 해야지 예뻐진다고 생각한다. 울쎄라는 한 달 주기, 얼굴 에스테틱은 주 2~3회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똘똘은 "둘 다 성형 의혹을 벗어날 수 없지 않냐. 세연이는 최근 코 성형을 했다"고 물었고, 과즙세연은 "천만 원짜리"라고 했다.
그는 "(코 수술을) 두 번 했다. 살짝 조금 더 고쳤는데 다시 하고 나니까 '코가 잘못됐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했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싹 빠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똘똘이 "그럼 코만 했냐"고 묻자 과즙세연은 "또 야금야금 (고쳤다). 상상에 맡겨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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