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5.07.18 09:38
수정 : 2025.07.18 09:38기사원문
충남 당진 지역에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400㎜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즉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 접수와 보상 절차에 돌입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조사 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손해액 50% 이내 보험금 선지급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피해 복구를 돕기로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