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호우 피해 입은 광주·전남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7.18 17:12
수정 : 2025.07.18 17:12기사원문
광주·곡성·나주 지역 대피소에 구호물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은 폭우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곡성군, 나주 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생수와 간식류 등 4000여개 규모로 광주 용봉초등학교, 광주 지산초등학교, 곡성 옥과고등학교, 곡성레저문화센터, 나주시 다시면 소재 마을회관 등 총 5곳의 대피소로 전달됐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단위의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호우 피해 상황과 수요를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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