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지예은에 살벌한 일침 "어디서 숟가락을 얹어?"
뉴시스
2025.07.20 00:00
수정 : 2025.07.20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배우 지예은에게 일침을 날렸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선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기사 식당을 운영 중인 윤준우 대표와 최재우 부대표의 일상이 공개된다.
미국에서 접하기 힘든 푸짐한 7첩 반상을 비롯해 기사식당을 상징하는 다양한 메뉴들로 현지인들을 사로잡고 있다.
식당 내부는 1980년대 한국을 연상시키는 복고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영상을 통해 식당 내부와 메뉴를 구경한 MC들은 "가보고 싶다"며 웃어 보인다.
전현무는 뻐꾸기 시계를 구하고 있다는 윤 대표의 말에 "집에 있는 거 들고 찾아가겠다"고 밝혀 식당 프리패스 이용권을 획득한다.
윤 대표가 제육볶음을 서비스로 주겠다고 하자 전현무는 환호성을 지르며 "기안84가 제육볶음이 진짜 맛있다고 했다"고 말한다.
전현무가 기사식당 프리패스를 획득하자 다른 MC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진다. 박세리는 "어디서 숟가락을 얹어 이게?"라며 지예은을 향해 일침을 날리기도.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녹화 도중 배우 박보검을 뜬금없이 소환한다.
전현무가 박보검의 정체를 밝히자 녹화 현장은 한순간 적막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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