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대에 산 이찬혁 빌딩 5년만에 60억원대로

뉴시스       2025.07.20 10:59   수정 : 2025.07.20 10:59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5년 전에 산 홍대입구 역 근처 꼬마빌딩 가치가 수십억원 상승한 거로 알려졌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2020년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빌딩을 4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이 건물은 현재 가치가 약 68억원으로 전해졌다.

이찬혁은 이 건물을 살 때 대출 18억원을 받았고, 취득세 등 거래 비용을 포함한 총 매입원가는 약 50억원으로 알려졌다.
1989년 지어진 이 빌딩은 2016년 리모델링했다.

업계는 이 건물 현재 평당 시세를 7180만원으로 보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이 빌딩 가치가 약 68억원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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