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한국 진출 40주년 기념 '1985 캠페인' 조회수 500만 돌파
뉴스1
2025.07.22 08:47
수정 : 2025.07.22 08:4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국피자헛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1985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상의 인물 '피자훈'을 통해 40년간 소비자와 함께해 온 피자헛의 발자취를 레트로 감성과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SNS를 중심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또 '불고기 피자', '치즈 크러스트', '리치골드' 등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피자 현지화의 성공적인 장을 열고 시장을 선도하며 40년간 독보적인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 즐거운 식사 경험을 만들어왔다.
이번 캠페인은 1985년 피자헛 홍보 담당자를 콘셉트로 한 가상의 캐릭터 '피자훈'을 통해 브랜드의 상징적 순간들을 유쾌하게 재조명했다. 배우 장용원이 피자훈 역을 맡아 이태원 1호점 개점, 최초 배달 서비스 시작·치즈 크러스트 출시 등 피자헛의 역사적 순간들을 SNS 콘텐츠로 재현하며 친근함과 공감을 더했다.
피자훈 콘텐츠는 지난 10일 첫 공개 직후 누적 조회수 500만 회, 총 11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지금의 뜨거운 반응은 40년간 피자헛이 고객들의 삶과 함께하며 쌓아온 유대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피자훈의 못다 한 이야기처럼 고객들과 진정성으로 소통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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