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파이낸셜뉴스
2025.07.22 09:21
수정 : 2025.07.22 09: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25~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국내 주류 트렌드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로 5회째 열린다. 주류 뿐 아니라 바 용품, 페어링 푸드 등 주류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 세상의 위스키'라는 테마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등 총 3종의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브랜드 개성을 살린 칵테일 이벤트가 운영된다. 매일 오후 2시 타이완 '카발란 바'의 저명한 바텐더 제임스 린과 팀 카발란 1기 바텐더들이 협업한 '카발란' 칵테일을 사전 예약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또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의 브랜드 앰버서더 보리스 이반이 '노마드'를 본인의 스타일로 해석한 스페셜 칵테일 또한 매일 낮 12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발란의 브랜드 소개와 함께 위스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카발란: 대만의 정수'가 26~27일 이틀간 진행되며 카발란 글로벌 앰버서더인 데이비드 첸이 직접 방한해 강연할 예정이다.
유튜브 '주류학개론'과 협업한 '노마드' 특별 세미나인 '노마드 더 하이라이트'도 26일 개최된다.
8월 이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맥코넬스 쉐리 캐스크 피니쉬'가 행사 현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며 출시 이전에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카발란, 노마드, 맥코넬스 등 세 가지 제품을 모두 시음하면 각 브랜드의 스탬프를 받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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