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였어도 '오징어 게임3' 4주 연속 전 세계 1위
뉴시스
2025.07.23 10:32
수정 : 2025.07.23 10:3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가 4주 연속 글로벌 1위를 달렸다.
넷플릭스가 23일 발표한 14~20일 시청 시간 순위를 보면, '오징어 게임3'는 TV쇼 비영어 부문에서 조회수 780만회에 시청 시간 4790만 시간을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같은 부문 2위 '언더 어 다크 선'은 580만회에 2820만 시간이었다.
'오징어 게임3'는 지난 시즌에서 반란에 실패한 성기훈이 좌절한 채로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이병헌·임시완 등이 나왔고, 전작에 이어 황동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이 작품이 마지막 시즌이다.
넷플릭스 TV쇼 비영어 부문엔 '오징어 게임3'와 함께 '오징어 게임'2(190만회·1370만 시간)가 6위,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140만회·1080만 시간)이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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