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완주·전주 통합 캠페인에 사흘째 참여

전주시장, 완주·전주 통합 캠페인에 사흘째 참여

완주·전주 통합 캠페인 참여한 우범기 전주시장(가운데 흰색 장갑) (출처=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23일 전주 호남제일문 사거리에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봉사단과 함께 출근길 완주·전주 통합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21일부터 사흘 연속 캠페인 동참이다.

우 시장은 이날 완주군 봉동산업단지 인근 식당에서 완주·전주 상생발전 완주군민협의회 위원 12명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 활동을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완주·전주 통합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넘어설 해법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나가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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