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기관 안전관리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7.23 14:33
수정 : 2025.07.23 14: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도내 16개 소속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재난안전사고 Zero’를 안전보건 목표한다.
특히 이달에는 소속시설 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수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안전관리체계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종사자들에게는 안전한 일터, 주민들에게는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소속시설뿐만 아니라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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