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광장 '무료 물놀이장'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5.07.23 15:27
수정 : 2025.07.23 15: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이달 25일부터 8월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한바탕 여름철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워터슬라이드, 영유아용 풀장 등을 갖췄으며 푸드트럭도 준비했다.
오전·오후 회차별 선착순 500명씩 하루 최대 1천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는 운영 기간에 24시간 여과기 가동, 매일 2시간 간격의 수질검사, 안전관리자·안전요원·간호 요원 등 총 19명의 인력 배치, 야간 보안 순찰 등을 진행한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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