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되는 그리너리 라이프...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 25일 견본주택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07.24 09:14
수정 : 2025.07.24 09:14기사원문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실수요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인근에서 여유로운 산책이나 운동,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그린프리미엄 입지가 미래가치 상승에 중요한 포인트가 됐기 때문이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 전 가구가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으로 공원·자연환경 조성이 우수한 곳을 선택한 비율이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가 밀집된 도심일수록 쾌적한 자연환경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집 주변에 공원이나 하천, 강 등이 위치한 곳은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미래가치 상승여력이 크다”고 전망했다.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원에서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를 분양할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2,271세대 중 1,538세대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며, 인근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풍부한 ‘그린프리미엄’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주민들은 향후 무심천과 운천공원, 청주종합운동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CGV, 예술의전당, 아트홀, 청주의료원, 청주시청(계획) 등 풍부한 인프라를 통한 생활이 가능하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사직대로와 직지대로, 사운로, 상당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졌고,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 등 매머드급 교통 개발도 예정 되어있다.
우수한 상품성 또한 갖추었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각 전용 84㎡ 위주의 세대 구성과 전세대 남서·남동향 배치, 4Bay 구조 등 선호도가 높은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인도어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피트니스와 GX클럽, 스크린골프장, 카페와 독서실, 사우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린프리미엄이 갖춰진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청약일정 시작을 기다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오는 25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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