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더현대 서울에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 오픈
뉴스1
2025.07.24 08:39
수정 : 2025.07.24 08: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BGF리테일(282330)은 이달 25일부터 8월 6일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장은 약 100평 규모로 주토피아 캐릭터 피규어들이 전시된 DP존, 유니폼 전시존, 타투 및 캡슐토이 체험존, 캐릭터 테마의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주토피아를 주제로 K리그가 디즈니코리아와 진행하는 최초의 협업이다.
판매 제품은 주토피아 캐릭터들로 디자인한 'K리그-주토피아' 콜라보 한정판 굿즈 25종과 CU 단독 운영 K리그 완구 3종이다.
CU의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린팅박스 기계를 사용하면 K리그 구단별 디자인을 적용한 포토카드 및 포스터 등을 선택, 출력해 나만의 굿즈를 소장할 수 있다.
박종성 CX본부장은 "편의점의 고객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K리그-주토피아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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