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괴물폭우' 피해 복구 지원합니다…3억 후원

뉴시스       2025.07.24 10:03   수정 : 2025.07.24 10:03기사원문

[대구=뉴시스] iM금융그룹.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금융그룹은 수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지원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그룹 계열사 기부금 및 임직원들의 급여 1%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됐다. 지난 17일에는 대구 북구지역 침수 복구에 투입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식사 제공 등 긴급 지원도 진행됐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극한 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그룹사가 뜻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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