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그룹 계열사 기부금 및 임직원들의 급여 1%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됐다. 지난 17일에는 대구 북구지역 침수 복구에 투입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식사 제공 등 긴급 지원도 진행됐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극한 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그룹사가 뜻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