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서해5도 폭염주의보…강화는 폭염경보

뉴스1       2025.07.24 16:37   수정 : 2025.07.24 16:37기사원문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기상청은 24일 오후 4시 20분을 기해 인천 서해5도와 옹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22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강화 지역은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폭염경보로 상향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보다 1단계 높은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온열 질환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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