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재판 연속 불출석에 "반성하고 있다면 시간 끌지 마라"
뉴시스
2025.07.25 11:42
수정 : 2025.07.25 11:42기사원문
"법 조롱하는 행태 더는 용납해선 안 돼"
김성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을 향해 "구속적부심 심문에는 4시간50분이나 출석하더니, 재판만 되면 아프다며 출석 거부하는 모습이 꼴사납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내란으로 대한민국을 한번 망가뜨린 것도 모자라, 사법 절차마저 제멋대로 우롱하는 모습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장 구인영장을 발부해 공판 절차를 정상화하고, 내란 수괴에게 법의 준엄함을 보여달라"며 "신속하고 공명정대한 재판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민 반란 우두머리를 심판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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