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연예계 주먹 서열 2·3위 마동석·강호동…1위는"
뉴스1
2025.07.25 11:53
수정 : 2025.07.25 11:5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윤형빈이 연예계 주먹 서열을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형빈은 "내가 직접 운동하는 것을 본 기준"이라며 연예계 주먹 서열을 꼽았다.
이어 "3위는 강호동"이라 했고, "2위는 마동석이다, 마동석은 실제로 복싱 선수를 준비했었다"라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1위는 의외의 분일 수 있다, 김국진"이라며 "김국진은 상남자들이 인정하는 상남자"라고 했다. 이에 김국진은 장난스럽게 주먹을 휘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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