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올해만 세 작품…‘에스콰이어’까지 열일 행보
파이낸셜뉴스
2025.07.25 17:41
수정 : 2025.07.25 17:41기사원문
박형수는 극 중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기업팀 2팀장인 ‘홍도윤’ 역을 맡았다. 송무팀과는 업무적으로 잦은 충돌을 겪는 인물로, 특히 윤석훈과 사건 처리 방식과 신념에서 부딪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실적인 기업 사건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의 이면과 갈등은 박형수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연기를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박형수는 올해 초 JTBC ‘협상의 기술’에 이어 tvN ‘서초동’에서는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나경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어 ‘에스콰이어’ 출연까지 확정되며 2025년에도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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