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엄마 김금순, 훈남 아들 공개 "화려한 돌싱"
뉴시스
2025.07.26 02:00
수정 : 2025.07.26 02: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금순이 아들을 공개했다.
김금순은 25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김수안)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금순"이라며 "나, 첫째 아들 태두, 둘째 아들 태성 세 식구다. 화려한 돌싱이다.
이날 김금순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았다. 태두는 꽃다발을 건넸다. MC 붐은 "실제 아들 맞죠? 정말 다정하다"며 부러워 했다. 김금순은 "이런 이벤트는 처음 받아본다"며 "어렸을 때부터 잘 안고 뽀뽀했다. 찐친이다. 우리는 표현도 많이 하고 많이 싸운다. 속얘기도 한다"고 했다.
태두는 김금순을 위해 브라질 가정식을 준비했다. 김금순은 "브라질에서 결혼 생활을 했다"며 "스물 아홉 살 때 판소리 선생님 모시고 브라질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전 남편을 만났다. 한국 와 결혼하고 브라질에서 10년 살았다. 두 아들 모두 브라질에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에서 살며 위험에 처한 적도 있다. 목숨이 왔다 갔다 했다. 어느 날 밤 강도 6명이 집에 침입했다. 문 밖에서 한 명이 지키고 있고, 집 안에 강도 5명이 들어왔다. 내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목을 확 낚아 챘다"며 "트라우마 때문에 몇 년 동안 엘리베이터도 못 탔다. 그런 순간을 함께 해 전우애가 쌓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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