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 역대 3번째 1500타점·16시즌 연속 100안타 '눈앞'
뉴시스
2025.07.26 15:19
수정 : 2025.07.26 15:19기사원문
둘 다 달성할 경우 KBO리그 역대 3번째가 된다.
김현수는 지난 2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까지 통산 1496타점을 기록해 1500타점 고지까지 4개만을 남겼다.
프로 데뷔 두 번째 경기였던 2007년 4월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한 김현수는 데뷔 시즌 32타점을 올렸고, 2009시즌에는 104타점으로 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은 2015시즌 기록한 121타점이다.
2024시즌까지 KBO리그에서 17시즌을 뛴 김현수가 시즌 100타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5차례다.
현역 선수 중 다섯 시즌 이상 100타점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김현수와 최형우(8시즌), 두산 김재환, KIA 나성범, 삼성 박병호(이상 5시즌) 뿐이다.
김현수는 잔여 시즌 동안 타점 36개 이상을 더 수확하면 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시즌 100타점을 기록한다.
올 시즌 95안타를 기록 중인 김현수는 안타 5개를 더 치면 16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하게 된다.
삼성 양준혁,◆ 박한이에 이어 역대 3번째가 된다.
김현수는 2008시즌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무대에서 뛴 2016~2017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100개 이상의 안타를 때려냈다.
2008, 2009시즌에는 각각 168개, 172개의 안타를 날려 2년 연속 최다 안타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진출 전인 2015시즌까지 꾸준히 100안타 이상을 기록한 김현수는 미국에서 복귀하고 첫 시즌인 2018시즌 164안타를 기록, 타격왕을 거머쥐었다.
2020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81안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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