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역 대체로 맑음…"무더위 중급 경보"
연합뉴스
2025.07.27 07:34
수정 : 2025.07.27 07:34기사원문
[북한날씨] 전 지역 대체로 맑음…"무더위 중급 경보"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은 27일 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평안북도와 함경도는 구름이 많겠고, 함경북도는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남측의 기상청 격인 기상수문국에 따르면, 28일까지 평양시를 비롯한 중부 이남 대부분 지역과 만포시, 덕성군, 무산군 등 북부 일부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35도, 일평균 상대습도도 70% 이상으로 높아지겠다.
천내, 금야를 비롯한 강원도와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높아져 심한 무더위가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4, 0
▲ 중강 : 맑음, 32, 0
▲ 해주 : 맑음, 33, 0
▲ 개성 : 맑음, 34, 0
▲ 함흥 : 맑음, 35, 0
▲ 청진 : 구름많고 한때 비 곳, 3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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