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가자지구 군사 작전 27일 하루 임시 휴전- 국영TV
뉴시스
2025.07.27 09:06
수정 : 2025.07.27 09:06기사원문
네타냐후 총리가 장관들과 협의 후 26일 밤 발표 국제사회의 '가자 참상' 비난에 구호품 공중 투하
칸TV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 기데온 사르 외무장관 등 다른 고위관리들과 협의한 끝에 내린 것으로, 가자지구의 참상과 굶주림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과 압박에 대응한 조치이다.
26일 앞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성명을 발표, 이 날 밤부터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공중 투하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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