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 한복판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2025.07.27 10:00
수정 : 2025.07.27 18:57기사원문
LG전자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알리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7번째 영상 '피그미 올빼미' 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이상기후 등으로 서식지를 위협받는 피그미 올빼미의 모습을 3차원(3D)으로 보여주며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린다. 미국 서부와 멕시코 사막 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선인장 안을 보금자리로 삼는 피그미 올빼미는 기후변화, 개발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감소하며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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