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역 폭염특보…오전 10시 체감온도 34도까지 치솟아
뉴스1
2025.07.28 10:39
수정 : 2025.07.28 10:39기사원문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와 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34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28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울진 소곡 34.3도, 영주 부석 33.6도, 울진 금강송 33.4도, 봉화와 영덕 33.2도, 포항 호미곶 32.9도, 대구 북구와 안동 옥동 32.8도, 경주 황성 32.6도, 구미 32.5도를 나타냈다.
대구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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