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8월 한달 공공시설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
뉴시스
2025.07.29 10:30
수정 : 2025.07.29 10:30기사원문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8월 한달동안 본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28일 여름철 휴가를 대비해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사천경찰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등 민·관·경 합동으로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 카메라 일제 점검했다.
박동식 시장은 “불법 촬영기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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