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신입직원 25명, 피자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7.29 10:44
수정 : 2025.07.29 10: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서민금융진흥원은 신입직원들이 피자를 만들어 장애인, 어르신, 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하는 ’피자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직원들이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의 일원으로서 진정성 있는 나눔을 통해 기관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재연 원장은 “서금원 직원으로서 소명의식을 갖추어 서민·취약계층을 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금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금원은 2022년부터 매년 신입직원들과 직접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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