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해피 업’ 위기가정 아동 심리치료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7.29 14:30
수정 : 2025.07.29 14: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5일 부산 지역 위기가정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위기가정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해피 업(Happy-Up)’후원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피 업 사업은 미술·언어·놀이 심리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7월부터 12개월간 위기가정 아동 12명에게 심리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 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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