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막히는 휴가는 질색...한강공원 보이는 도심 호텔 가볼까
파이낸셜뉴스
2025.07.30 10:56
수정 : 2025.07.30 09:19기사원문
30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호텔의 입지적 강점을 살려 도심 속 호캉스는 물론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입장권 2매, 켄싱턴 비치백과 비치타월 1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호텔 인근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5 한강페스티벌'도 8월 24일까지 개최돼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여름철 물놀이 시 유용한 아이템도 포함됐다. 켄싱턴 비치백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로 제작됐으며, 함께 제공되는 켄싱턴 비치타월은 100% 순면 소재로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호캉스와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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