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주년'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 쾌척
뉴시스
2025.07.30 09:25
수정 : 2025.07.30 09:25기사원문
"최근 급성 골괴사 수술·회복 과정 겪으며 다른 환우들에게 도움되고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비급여 치료 등을 선뜻 받을 수 없는 정형외과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보아는 최근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아 수술 및 회복 과정을 겪으며, 본인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온정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8월4일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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