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1등급
뉴시스
2025.07.30 09:46
수정 : 2025.07.30 09:46기사원문
CT, MRI, PET 검사 등에 대한 환자 안전 및 질높은 영상검사 제공 인정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 실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영상검사 증가에 따른 환자안전 강화 및 영상검사 질향상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CT, MRI, PET 검사를 받은 입원 및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천성모병원은 영상검사 정확성과 효율성, 환자 안전성 등 우수한 관리로 종합점수 98.6점을 받아 평가 대상 1694기관 평균 67.6점보다 월등한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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