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캐릭터 위해 엄격한 식단 "하루에 햇반 200g+닭 800g이 전부"
뉴스1
2025.07.30 19:58
수정 : 2025.07.30 19:5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엄격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의 인기 콘텐트 '얼굴 보고 얘기해'에는 안보현과 임윤아가 출연해 주연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를 소개했다.
그러자 안보현은 "극 중 몸이 부각되는 캐릭터의 경우 하루에 햇반 200g 3개, 닭 800g, 딱 이것만 먹는다"고 대답했다. 티파니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안보현은 "4달 됐다, 관리를 안 하면 120㎏까지 찌는 체질, 제 인생이 불쌍하긴 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안보현은 자신이 가져온 관리용 물건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한 것은 조그만 밀폐 용기에 담은 오트밀과 땅콩버터였고, 프로틴 파우더와 함께 갈아먹기 위한 무선 블렌더, 스트레칭용 라텍스 밴드를 차례로 선보였다. 안보현은 두 사람에게 가져온 라텍스 밴드로 직접 스트레칭법을 가르쳐주며 철저한 자기관리남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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