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3만명 대거 초청 "상암 달군다"…오늘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열려
뉴시스
2025.07.31 09:21
수정 : 2025.07.31 09:2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FC서울 친선경기'에 3만여명의 관람객을 초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다.
여기에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 서포터즈를 포함한 약 5만여명의 관중이 함께 참여한 '아이러브 BBQ' 대형 카드 섹션 퍼포먼스가 펼쳐 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창사 30주년을 기념한 '치킨연금' 현장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0명의 당첨자가 선정된다.
FC바르셀로나는 15년 만에 방한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 등이 소속된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BBQ 관계자는 "오늘 상암에는 치킨과 축구, 그리고 전 세계 BBQ 가족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K푸드와 스포츠가 함께 만들어내는 감동을 전 세계와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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