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스, 렌트도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현대캐피탈이 모바일 전용 자동차 리스·렌트 서비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채널에 고객이 직접 차량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나만의 차 주문하기' 상품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다이렉트카는 현대캐피탈 공식 앱인 카앤에셋을 통해 고객이 직접 리스·렌트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비대면 전용 채널이다.

특히 다이렉트카는 현대캐피탈이 선정한 인기 차종과 선호 옵션으로 구성된 '즉시 배송 차량' 리스·렌트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를 바탕으로 다이렉트카는 올 2·4분기 계약률이 전분기 약 95% 증가했다.

현대캐피탈이 다이렉트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나만의 차 주문하기'는 고객이 차량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주문 제작해 리스 또는 렌트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은 3개월 내 출고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원하는 차종은 물론 옵션까지 직접 선택해 맞춤형 차량을 리스·렌트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은 다이렉트카 '즉시 배송 차량'의 리스 또는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 회차 월 납입금을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mail]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