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 모빌과 셰브론 4년래 최저 분기 순익…10조원, 3.5조원
뉴시스
2025.08.01 20:39
수정 : 2025.08.01 20:39기사원문
미 텍사스 본부의 엑손 모빌은 6월 30일 종료의 2분기 중에 70억 8000만 달러(9.9조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92억 4000만 달러를 거뒀다.
또 셰브론은 분기 순익 24억 9000만 달러(3.5조 원)를 발표했다. 4년 래 최저 수준이나 역시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총수입은 448억 2000만 달러(62.9조 원)였다.
한편 지난달 오펙 플러스 멤버 중 8개 국은 8월에 매일 54만 8000배럴 씩 증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가 추가 하락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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