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창업 커뮤니티 공간 ‘창업카페’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5.08.04 08:44
수정 : 2025.08.04 08:44기사원문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맞춤형 1:1 멘토링 실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창업 커뮤니티 공간 인천창업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이 카페는 △소통 공간 제공 △창업 관련 정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분야별 창업 명사 특강, 전문가 상담 등 창업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심순옥 시 창업벤처과장은 “이번 멘토링은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빠르게 자리를 잡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