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신한카드·토스페이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5.08.04 08:50   수정 : 2025.08.04 08: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8월 한 달간 신한카드 또는 토스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결제 수단은 ‘신한 딥오일(Deep Oil)카드’와 ‘토스페이’다.

신한 딥오일 카드로 에어서울에서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5만 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6개월 이내에 신한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결제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캐시백이 지급된다.


토스페이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토스페이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로, 간단한 인증만으로 빠르게 결제하고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