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 한강뷰"...마포 합정 역세권 '라비움 한강' 9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2025.08.04 14:50
수정 : 2025.08.04 14:50기사원문
초고층 하이엔드 랜드마크
소형주택에 펜트하우스까지 총 263가구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라비움 한강'은 사방으로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한강 조망은 물론 도심 스카이라인까지 한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7층~지상 38층으로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가구, 전용면적 66~210㎡(펜트 포함) 오피스텔 65실, 총 263가구로 조성된다.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파노라마 뷰(일부 세대)를 자랑한다. 남동향 세대에서는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밤섬, 여의도를, 남서향 세대에서는 양화대교와 당산철교,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향에서는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선유도를, 동향에서는 신촌, 남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바로 앞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양화로 등 서울 핵심 교통망도 인접해 있으며, CBD(광화문), YBD(여의도), 상암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합정역과 연결되어 있는 마포한강푸르지오와 메세나폴리스 內 교보문고와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위치하며 망리단길, 합마르뜨(합정과 몽마르뜨의 합성어), 홍대 상권 등 대형상권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망원한강공원이 위치해 있고, 선유도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성산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를 도보 10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랜드마크용지 개발사업 △국내 최대 규모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 조성사업 △마포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9번지에 위치하며 9월 오픈 예정이다. 시행사는 디오로디엔씨이며 HL D&I한라가 시공사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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