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양심양산' 사업 9월까지 시행…지역 33곳서 대여
뉴스1
2025.08.04 13:09
수정 : 2025.08.04 13:09기사원문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무더위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양심양산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9월까지 진행되며, '양산 쓰기'라는 간단한 생활 실천을 유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시행된다.
이 양산은 대여 후 3일 이내 빌린 장소에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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