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첫 우승 영,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1위로 상승
연합뉴스
2025.08.04 15:00
수정 : 2025.08.04 15:00기사원문
PGA 투어 첫 우승 영,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1위로 상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캐머런 영(미국)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1위가 됐다.
이 대회 전까지 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7번 했던 영은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가 1∼3위를 지키는 등 상위권 변화는 크지 않았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 30위, 안병훈 60위, 김시우 70위, 김주형 74위 등 4명이 10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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