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 선봬…"국내 최저가 도전"

뉴스1       2025.08.05 08:35   수정 : 2025.08.05 08:35기사원문

(GS25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25는 방배동의 유명 주점 '양조장사장님이 미쳤어요'(양사미)와 손잡고 오는 7일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양사미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주류회사인 '부루구루'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하이볼 수요에 맞춰 고물가 시대에도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 안정형 상품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은 산뜻한 레몬 향과 은은한 오크향이 어우러지고 청량한 탄산감으로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6캔 구매 시 행사 가격은 9900원이다.

GS25와 양사미는 상품 출시에 앞서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배동 양사미 매장에서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방문한 고객은 현장에서 해당 상품을 시음해 볼 수 있다.

또한 GS25와 양사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이번 신제품의 출시 소식과 함께 상품의 맛과 향, 추천 안주 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GS25의 하이볼 매출은 인기 상품 출시와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수요 증가로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82.7% 성장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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