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지부,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100점…1등급 획득
뉴시스
2025.08.05 14:21
수정 : 2025.08.05 14:21기사원문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전북특별자치도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회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T, MRI, PET 등 주요 영상검사의 적정성과 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시행됐다.
강경석 건협 전북지부 원장은 "영상검사는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매우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검사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의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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