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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북지부,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100점…1등급 획득

뉴시스

입력 2025.08.05 14:21

수정 2025.08.05 14:21

[전주=뉴시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전북특별자치도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회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T, MRI, PET 등 주요 영상검사의 적정성과 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시행됐다.

건협 전북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평균 점수인 67.6점과 종별 평균 점수인 63.5점을 크게 상회하는 100점을 기록했다.


강경석 건협 전북지부 원장은 "영상검사는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매우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검사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의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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