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와 더치페이…수익도 숨겨"

뉴시스       2025.08.05 15:20   수정 : 2025.08.05 15:20기사원문

왼쪽부터 박지현, 추성훈, 남윤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이혼 피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추성훈은 4일 오후 10시40분 방송하는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365일 중 생일 하루만 잘 챙기면 된다"며 "결혼기념일도 모른다. 기념일 외엔 철저히 더치페이 한다.

수익도 아내(모델 야노시호)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추성훈은 "일본에선 두 번 이혼해야 진짜 남자"라고 해 공분을 산다. MC 탁재훈은 "그러다 지옥 간다"며 "이 정도면 섹시야마가 아니라 아내야마다. 정말 야마 돌게 한다"고 해 웃음을 준다.

이날 추성훈과 가수 박지현, 배우 남윤수가 함께 한다. 세 사람은 7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SBS TV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박지현은 "가수가 된 후 연애를 금기시하고 있다"며 "일에 지장이 갈까 봐 연애를 안 한다. 연예인이면 숨어 다녀야 하지 않느냐"고 한다.
과거 여자친구를 반하게 한 스킨십도 공개한다.

남윤수는 "학창 시절 한 번에 다섯 명에게 고백을 받았다. 웃기만 하면 상대방이 오해를 한다"면서도 "차은우가 전학 오면서 인기가 잠잠해졌다"고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