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마시장 '온누리상품권' 이틀 만에 700만 원 환급
뉴스1
2025.08.06 15:34
수정 : 2025.08.06 15:34기사원문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여름휴가철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환급행사' 이틀만에 총 700만 원을 환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중마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또한 현금, 카드, 온누리상품권은 물론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결제한 경우에도 환급이 가능해 참여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정해종 광양시 투자경제과장은 "남은 행사 기간 더 많은 시민이 중마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정겨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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