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딸딸한데 복권이나"…술김에 산 복권 20억 당첨
뉴시스
2025.08.07 08:56
수정 : 2025.08.07 08:56기사원문
지난 5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2000 61회차'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한 복권 판매점이다.
다음 날 회사 휴게실에서 구매한 복권을 긁었는데 놀랍게도 1등이었다.
A씨는 "당첨된 복권을 보며 기분이 좋았다"라며 "배우자도 20억 당첨 소식에 크게 놀라며 기뻐했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라고 밝혔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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