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한화證 직원 '경찰 표창'
파이낸셜뉴스
2025.08.07 18:48
수정 : 2025.08.07 18:48기사원문
대구WM센터 직원들은 비정상 거래라 판단해 업무시간 종료를 이유로 고객을 돌려보내고, 해당 계좌 지급정지 및 소비자보호팀과 협의해 경찰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 날 고객이 다시 내점해 이번에는 주식 매도금 7억원 전액 현금화를 요청하자, 대구WM센터 직원들은 미리 대기하고 있었던 경찰과 함께 고객을 설득해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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