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노삼석 대표, 직접 현장 찾아 안전관리 '진두지휘'

뉴시스       2025.08.08 08:27   수정 : 2025.08.08 08: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한진의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둘째)이 최근 동서울허브터미널에 방문해 작업장 내 온도를 직접 체크하며 사업장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는 모습. (사진=한진 제공)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진이 여름철 기후 재해에 대비해 전국 사업장의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재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으로 인한 작업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한 물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는 영남지점과 전남지점을 찾아 대형 크레인과 하역 장비를 점검하고, 종사자들과 소통했다.

또 동서울허브터미널에서는 무더위 속 근무자를 격려하며 안전 점검을 이어갔다.

한진은 온열질환 대비 훈련, 안전신고제(SRS), 냉방용품 지원 등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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