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장관, 납북자 피해가족들과 면담 가져

파이낸셜뉴스       2025.08.08 13:50   수정 : 2025.08.08 13: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8일 납북자 피해가족들과 만남을 갖고 납북자 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장관은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내 장관 집무실에서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진과 면담을 가졌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가 지난달 대북전단 살포를 공식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장관은 또한 납북자 생사여부만이라도 확인해달라고 하는 피해가족들의 요청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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